오늘 여순사건 재심 재판…1심 선고에 관심 '촉각'

입력 2020.01.20 (07:58) 수정 2020.01.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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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사형을 당한 민간인 희생자의 재심 공판이 오늘(20)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오늘 순천지원 316호 중법정에서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철도원으로 일하다 반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을 당한 고 장환봉 씨에 대한 재심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결심공판에서 장 씨가 반란에 가담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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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여순사건 재심 재판…1심 선고에 관심 '촉각'
    • 입력 2020-01-20 07:58:32
    • 수정2020-01-20 11:16:59
    뉴스광장(광주)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사형을 당한 민간인 희생자의 재심 공판이 오늘(20)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오늘 순천지원 316호 중법정에서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철도원으로 일하다 반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을 당한 고 장환봉 씨에 대한 재심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결심공판에서 장 씨가 반란에 가담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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