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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시선강탈! 화제의 1분
입력 2020.01.20 (08:29) 수정 2020.01.20 (09:02)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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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시간,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준비했습니다.

지난 주 ‘불후의 명곡’엔 김범룡, 최진희, 민해경 씨 등 8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서로의 대표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부른 이번 경연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됐을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이제 두 명의 동생을 둔 누나죠?

아빠 박주호 씨를 응원하러 간 우리의 ‘나블리’ 나은이의 이야기부터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항상 건후에게 다정한 누나였던 나은이가 응석받이 동생이 됐습니다!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축구장에서 절친한 오빠 테이를 만났기 때문인데요.

[테이 : "이제 괜찮아?"]

작은 기침 소리에도 곧바로 물을 챙겨주는 세심한 테이 오빠 정말 멋진데요.

[박나은 : "오빠 고마워."]

든든한 오빠가 있어서일까요?

갑자기 아기처럼 어리광까지 부리는데요.

[박나은 : "여기 아야 했어."]

[테이 : "아야 했어?"]

[박나은 : "내가 가지고 있을 거야. 아야, 아야."]

[테이 : "괜찮아?"]

이럴 때 보니, 나은이도 영락없는 어린아이네요~

이렇게 매주 일요일, 깜찍한 외모만큼 귀여운 행동들로 온라인 삼촌, 이모들에게 웃음을 줬던 나은이 네가 잠시 우리 곁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다음 주 ‘건나블리 남매’의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배우와 가수 팀으로 나뉘어 한자 맞추기에 도전한 멤버들, 상대가 맞추지 못할 만한 한자를 열심히 고릅니다.

[문세윤 : "‘육’을 문제로 낼 건데 (한자로) ‘육’을 알려줄래?"]

[라비 : "‘육’ 몰라요?"]

어려운 문제를 내고 싶어도, 아는 단어가 없어 난감하기만 한데요.

그렇다면 배우 팀이 엄선한 첫 번째 한자는 과연 어떤 단어일까요?

[김선호 : "‘밭 전’."]

[김종민 : "진짜? 그걸 냈다고? 잠깐만, 뭐 하는 거야? 라비야 너 왜 그래?"]

[딘딘 : "형 알아?"]

[김종민 : "난 알지. 나만 아니까 너무 재밌어. 야, 이런 기분이었구나, 사람들이."]

김종민 씨가 첫 번째 문제 ‘밭 전’자를 가볍게 맞추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는데요.

그렇다면, 가수 팀이 낸 ‘장인 공’자는 과연 배우 팀에서 맞출 수 있을까요?

[문세윤 : "이 나쁜 인간들아. ‘공’, ‘장인 공’ 누가 냈어요?"]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상의해봤지만 정답과는 영 멀어 보이네요.

이어진 숫자 문제에서도 배우 팀의 활약은 멈추지 않습니다.

배우 팀이 제시한 한자는 ‘일곱 칠’이였는데요.

[문세윤 : "‘칠’이 뭐였지?"]

[연정훈 : "‘칠’은 너무 쉽지 않나?"]

[김선호 : "아, 저게 ‘칠’이구나."]

알고 보니 ‘아홉 구’를 적어놓고 ‘일곱 칠’을 문제로 내려고 했던 건데요.

[김종민 : "아니, 어떻게 ‘구’를 내면서 ‘칠’을 문제를 내?"]

[연정훈 : "우린 그게 ‘칠’인 줄 알았지."]

배우 팀 멤버들, 앞으로 괜찮을지 정말 걱정되네요~

7080 가요계 전설들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며 멋진 무대를 꾸몄는데요.

민해경 씨는 김범룡 씨의 데뷔곡인 ‘바람 바람 바람’을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고요.

[민해경 :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권인하 씨는 민해경 씨의 ‘보고싶은 얼굴’을 시원시원한 특유의 ‘호랑이 창법’으로 열창했는데요.

[권인하 :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권인하 씨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선곡한 최성수 씨, 합창단과 함께 완벽한 화음을 선보입니다.

[최성수 :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며~ ♬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박강성 씨를 2표 차로 이긴 민해경 씨가 4연승을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잠시 80년대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불후의 명곡’, 역시 좋은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 같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 씨가 ‘해피투게더’에서 최근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족 여행 중 3살 된 딸이 열성 경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었던 건데요.

[하승진 : "와이프가 뒤에(앉아 있는) 딸을, “지해야 거의 다 왔어” 하고 딱 딸을 봤는데, “지해가 숨을 안 쉬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상황에 뛰면서 애를 안고서 입으로 숨을 불어 넣으면서 (휴게소로) 계속 막 뛰어갔거든요."]

딸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순발력을 발휘한 건 큰아들이었습니다.

[하승진 : "“도와주세요! 우리 동생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을 불러 모은 거예요. 사람들이 막 다 모였죠. 8살짜리가 소리 지르면서 (도움 요청)하니까. 심폐소생술 막 하니까 코로 콧물이 나오고 그러면서 호흡이 다시 돌아왔어요. 호흡이 돌아오니까 얘가 소변을 탁 눠버리는 거예요, 바지에. 찝찝할 텐데 몇십 명이 다 주물러주고, 애 의식 돌아왔다고 추우면 안되니까 자기 옷 다 벗어주시고, 차에 담요 다 꺼내서 다 덮어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해서요."]

하승진 씨는 현장에 계셨던 분들에게 꼭 하고픈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하승진 : "수많은 시민분들, 진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고요. 지해 예쁘게 잘 키워서 제가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 하승진 씨, 약속처럼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시선강탈! 화제의 1분
    • 입력 2020-01-20 08:31:40
    • 수정2020-01-20 09:02:29
    아침뉴스타임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시간,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준비했습니다.

지난 주 ‘불후의 명곡’엔 김범룡, 최진희, 민해경 씨 등 8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서로의 대표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부른 이번 경연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됐을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이제 두 명의 동생을 둔 누나죠?

아빠 박주호 씨를 응원하러 간 우리의 ‘나블리’ 나은이의 이야기부터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항상 건후에게 다정한 누나였던 나은이가 응석받이 동생이 됐습니다!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축구장에서 절친한 오빠 테이를 만났기 때문인데요.

[테이 : "이제 괜찮아?"]

작은 기침 소리에도 곧바로 물을 챙겨주는 세심한 테이 오빠 정말 멋진데요.

[박나은 : "오빠 고마워."]

든든한 오빠가 있어서일까요?

갑자기 아기처럼 어리광까지 부리는데요.

[박나은 : "여기 아야 했어."]

[테이 : "아야 했어?"]

[박나은 : "내가 가지고 있을 거야. 아야, 아야."]

[테이 : "괜찮아?"]

이럴 때 보니, 나은이도 영락없는 어린아이네요~

이렇게 매주 일요일, 깜찍한 외모만큼 귀여운 행동들로 온라인 삼촌, 이모들에게 웃음을 줬던 나은이 네가 잠시 우리 곁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다음 주 ‘건나블리 남매’의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배우와 가수 팀으로 나뉘어 한자 맞추기에 도전한 멤버들, 상대가 맞추지 못할 만한 한자를 열심히 고릅니다.

[문세윤 : "‘육’을 문제로 낼 건데 (한자로) ‘육’을 알려줄래?"]

[라비 : "‘육’ 몰라요?"]

어려운 문제를 내고 싶어도, 아는 단어가 없어 난감하기만 한데요.

그렇다면 배우 팀이 엄선한 첫 번째 한자는 과연 어떤 단어일까요?

[김선호 : "‘밭 전’."]

[김종민 : "진짜? 그걸 냈다고? 잠깐만, 뭐 하는 거야? 라비야 너 왜 그래?"]

[딘딘 : "형 알아?"]

[김종민 : "난 알지. 나만 아니까 너무 재밌어. 야, 이런 기분이었구나, 사람들이."]

김종민 씨가 첫 번째 문제 ‘밭 전’자를 가볍게 맞추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는데요.

그렇다면, 가수 팀이 낸 ‘장인 공’자는 과연 배우 팀에서 맞출 수 있을까요?

[문세윤 : "이 나쁜 인간들아. ‘공’, ‘장인 공’ 누가 냈어요?"]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상의해봤지만 정답과는 영 멀어 보이네요.

이어진 숫자 문제에서도 배우 팀의 활약은 멈추지 않습니다.

배우 팀이 제시한 한자는 ‘일곱 칠’이였는데요.

[문세윤 : "‘칠’이 뭐였지?"]

[연정훈 : "‘칠’은 너무 쉽지 않나?"]

[김선호 : "아, 저게 ‘칠’이구나."]

알고 보니 ‘아홉 구’를 적어놓고 ‘일곱 칠’을 문제로 내려고 했던 건데요.

[김종민 : "아니, 어떻게 ‘구’를 내면서 ‘칠’을 문제를 내?"]

[연정훈 : "우린 그게 ‘칠’인 줄 알았지."]

배우 팀 멤버들, 앞으로 괜찮을지 정말 걱정되네요~

7080 가요계 전설들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며 멋진 무대를 꾸몄는데요.

민해경 씨는 김범룡 씨의 데뷔곡인 ‘바람 바람 바람’을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고요.

[민해경 :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권인하 씨는 민해경 씨의 ‘보고싶은 얼굴’을 시원시원한 특유의 ‘호랑이 창법’으로 열창했는데요.

[권인하 :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권인하 씨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선곡한 최성수 씨, 합창단과 함께 완벽한 화음을 선보입니다.

[최성수 :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며~ ♬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박강성 씨를 2표 차로 이긴 민해경 씨가 4연승을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잠시 80년대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불후의 명곡’, 역시 좋은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 같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 씨가 ‘해피투게더’에서 최근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족 여행 중 3살 된 딸이 열성 경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었던 건데요.

[하승진 : "와이프가 뒤에(앉아 있는) 딸을, “지해야 거의 다 왔어” 하고 딱 딸을 봤는데, “지해가 숨을 안 쉬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상황에 뛰면서 애를 안고서 입으로 숨을 불어 넣으면서 (휴게소로) 계속 막 뛰어갔거든요."]

딸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순발력을 발휘한 건 큰아들이었습니다.

[하승진 : "“도와주세요! 우리 동생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을 불러 모은 거예요. 사람들이 막 다 모였죠. 8살짜리가 소리 지르면서 (도움 요청)하니까. 심폐소생술 막 하니까 코로 콧물이 나오고 그러면서 호흡이 다시 돌아왔어요. 호흡이 돌아오니까 얘가 소변을 탁 눠버리는 거예요, 바지에. 찝찝할 텐데 몇십 명이 다 주물러주고, 애 의식 돌아왔다고 추우면 안되니까 자기 옷 다 벗어주시고, 차에 담요 다 꺼내서 다 덮어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해서요."]

하승진 씨는 현장에 계셨던 분들에게 꼭 하고픈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하승진 : "수많은 시민분들, 진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고요. 지해 예쁘게 잘 키워서 제가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 하승진 씨, 약속처럼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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