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대한’…미세먼지는 ‘나쁨’

입력 2020.01.20 (09:55) 수정 2020.0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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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한'인 오늘은 춥지 않은 대신에 공기가 갑갑하겠습니다.

지금도 경기와 충청, 호남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 광주 69마이크로그램등 전국 곳곳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습니다.

오늘은 인천과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평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높겠지만, 내일 아침은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반짝 춥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 빠르게 기온이 올라 설 연휴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 눈발이 날리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남해안 일부와 경북 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영동과 서해안, 경북북부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7, 대구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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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포근한 ‘대한’…미세먼지는 ‘나쁨’
    • 입력 2020-01-20 09:56:31
    • 수정2020-01-20 09: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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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한'인 오늘은 춥지 않은 대신에 공기가 갑갑하겠습니다.

지금도 경기와 충청, 호남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 광주 69마이크로그램등 전국 곳곳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습니다.

오늘은 인천과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평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높겠지만, 내일 아침은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반짝 춥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 빠르게 기온이 올라 설 연휴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 눈발이 날리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남해안 일부와 경북 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영동과 서해안, 경북북부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7, 대구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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