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장관 “실종자 수색과 가족 지원에 온 힘 쏟겠다”
입력 2020.01.20 (10:12)
수정 2020.0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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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네팔로 교육봉사를 떠났다가 사고를 당한 교사 4명의 신속한 수색과 실종자 가족 지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20일) 충남도교육청에 마련된 해외교육봉사단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더 신속한 구조와 수색을 위해 추가 헬기와 현지 지형을 잘 아는 전문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도교육청 2차 지원단 파견과 관련해, 네팔 현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통해 적극 지원하고 실종자 가족은 물론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교사들 역시 정신적 충격이 커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도 외교부, 교육청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네 명 모두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에에 대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봉사활동을 간 교사들이 갑자기 사고를 당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실종 교사들의 구조활동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노심초사하실 가족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 장관은 오늘(20일) 충남도교육청에 마련된 해외교육봉사단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더 신속한 구조와 수색을 위해 추가 헬기와 현지 지형을 잘 아는 전문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도교육청 2차 지원단 파견과 관련해, 네팔 현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통해 적극 지원하고 실종자 가족은 물론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교사들 역시 정신적 충격이 커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도 외교부, 교육청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네 명 모두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에에 대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봉사활동을 간 교사들이 갑자기 사고를 당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실종 교사들의 구조활동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노심초사하실 가족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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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0:12:30
- 수정2020-01-20 10:29:08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네팔로 교육봉사를 떠났다가 사고를 당한 교사 4명의 신속한 수색과 실종자 가족 지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20일) 충남도교육청에 마련된 해외교육봉사단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더 신속한 구조와 수색을 위해 추가 헬기와 현지 지형을 잘 아는 전문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도교육청 2차 지원단 파견과 관련해, 네팔 현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통해 적극 지원하고 실종자 가족은 물론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교사들 역시 정신적 충격이 커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도 외교부, 교육청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네 명 모두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에에 대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봉사활동을 간 교사들이 갑자기 사고를 당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실종 교사들의 구조활동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노심초사하실 가족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 장관은 오늘(20일) 충남도교육청에 마련된 해외교육봉사단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더 신속한 구조와 수색을 위해 추가 헬기와 현지 지형을 잘 아는 전문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도교육청 2차 지원단 파견과 관련해, 네팔 현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통해 적극 지원하고 실종자 가족은 물론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교사들 역시 정신적 충격이 커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도 외교부, 교육청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네 명 모두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에에 대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봉사활동을 간 교사들이 갑자기 사고를 당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실종 교사들의 구조활동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노심초사하실 가족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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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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