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비둘기 깃털로 만든 ‘비행 로봇’ 개발
입력 2020.01.20 (10:52)
수정 2020.0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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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연구진이 새 날개의 뼈와 근육 모양, 움직임 등을 정밀 분석해 새로운 비행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실제 비둘기 깃털을 로봇날개에 달았다고 하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종이 날개 골격에 비둘기 깃털 40개를 달아 만든 비행 로봇, '피죤봇(PigeonBot)'을 공개했습니다.
비둘기 날개의 뼈 모양과 근육의 형태, 깃털 움직임을 분석해 크기도 실제 비둘기와 비슷한 로봇을 개발한 건데요.
몸체에 프로펠러와 움직임 센서, 통신 부품 등을 달고 로봇은 마치 새처럼 몸체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 수 있습니다.
무게는 280g으로, 몸무게가 400g 정도인 실제 비둘기보다는 가볍다고 하네요.
이처럼 생물의 움직임이나 모양을 본뜬 로봇 기술은 새로운 항공기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이 새 날개의 뼈와 근육 모양, 움직임 등을 정밀 분석해 새로운 비행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실제 비둘기 깃털을 로봇날개에 달았다고 하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종이 날개 골격에 비둘기 깃털 40개를 달아 만든 비행 로봇, '피죤봇(PigeonBot)'을 공개했습니다.
비둘기 날개의 뼈 모양과 근육의 형태, 깃털 움직임을 분석해 크기도 실제 비둘기와 비슷한 로봇을 개발한 건데요.
몸체에 프로펠러와 움직임 센서, 통신 부품 등을 달고 로봇은 마치 새처럼 몸체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 수 있습니다.
무게는 280g으로, 몸무게가 400g 정도인 실제 비둘기보다는 가볍다고 하네요.
이처럼 생물의 움직임이나 모양을 본뜬 로봇 기술은 새로운 항공기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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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비둘기 깃털로 만든 ‘비행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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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0:54:17
- 수정2020-01-20 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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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연구진이 새 날개의 뼈와 근육 모양, 움직임 등을 정밀 분석해 새로운 비행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실제 비둘기 깃털을 로봇날개에 달았다고 하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종이 날개 골격에 비둘기 깃털 40개를 달아 만든 비행 로봇, '피죤봇(PigeonBot)'을 공개했습니다.
비둘기 날개의 뼈 모양과 근육의 형태, 깃털 움직임을 분석해 크기도 실제 비둘기와 비슷한 로봇을 개발한 건데요.
몸체에 프로펠러와 움직임 센서, 통신 부품 등을 달고 로봇은 마치 새처럼 몸체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 수 있습니다.
무게는 280g으로, 몸무게가 400g 정도인 실제 비둘기보다는 가볍다고 하네요.
이처럼 생물의 움직임이나 모양을 본뜬 로봇 기술은 새로운 항공기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이 새 날개의 뼈와 근육 모양, 움직임 등을 정밀 분석해 새로운 비행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실제 비둘기 깃털을 로봇날개에 달았다고 하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종이 날개 골격에 비둘기 깃털 40개를 달아 만든 비행 로봇, '피죤봇(PigeonBot)'을 공개했습니다.
비둘기 날개의 뼈 모양과 근육의 형태, 깃털 움직임을 분석해 크기도 실제 비둘기와 비슷한 로봇을 개발한 건데요.
몸체에 프로펠러와 움직임 센서, 통신 부품 등을 달고 로봇은 마치 새처럼 몸체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 수 있습니다.
무게는 280g으로, 몸무게가 400g 정도인 실제 비둘기보다는 가볍다고 하네요.
이처럼 생물의 움직임이나 모양을 본뜬 로봇 기술은 새로운 항공기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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