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유리창 부수고…중학생 4명 금은방 절도

입력 2020.01.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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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한 혐의로 14살 A 군 등 중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오늘(20) 새벽 3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금은방의 옆쪽 유리창을 벽돌 등으로 부수고



7천만 원대 귀금속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지난 18일 새벽에도 인근 금은방에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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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돌로 유리창 부수고…중학생 4명 금은방 절도
    • 입력 2020-01-20 11:18:21
    930뉴스(광주)

  광주 광산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한 혐의로 14살 A 군 등 중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오늘(20) 새벽 3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금은방의 옆쪽 유리창을 벽돌 등으로 부수고

7천만 원대 귀금속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지난 18일 새벽에도 인근 금은방에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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