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말다툼하다 때려 숨지게 한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0.01.20 (13:30)
수정 2020.01.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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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친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숨지게 한 49살 A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밤 10시쯤 제주시 봉개동 50살 B 씨의 주택에서 말다툼하다 B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상해치사로 입건했지만, 피해자를 수차례 때린 점에 비춰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동부경찰서는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숨지게 한 49살 A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밤 10시쯤 제주시 봉개동 50살 B 씨의 주택에서 말다툼하다 B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상해치사로 입건했지만, 피해자를 수차례 때린 점에 비춰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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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말다툼하다 때려 숨지게 한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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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3:30:06
- 수정2020-01-20 13:37:49
말다툼하다 친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숨지게 한 49살 A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밤 10시쯤 제주시 봉개동 50살 B 씨의 주택에서 말다툼하다 B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상해치사로 입건했지만, 피해자를 수차례 때린 점에 비춰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동부경찰서는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숨지게 한 49살 A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밤 10시쯤 제주시 봉개동 50살 B 씨의 주택에서 말다툼하다 B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상해치사로 입건했지만, 피해자를 수차례 때린 점에 비춰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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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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