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0일)오전 8시 20분쯤
포항 호미곶 앞바두에서 조업하던
정치망 어선 A호가 그물을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밍크 고래는
길이가 3.6m, 둘레는 1.7m였으며,
포획 흔적이 없어
구룡포 수협을 통해
2천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0일)오전 8시 20분쯤
포항 호미곶 앞바두에서 조업하던
정치망 어선 A호가 그물을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밍크 고래는
길이가 3.6m, 둘레는 1.7m였으며,
포획 흔적이 없어
구룡포 수협을 통해
2천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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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앞바다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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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6:34:35
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0일)오전 8시 20분쯤
포항 호미곶 앞바두에서 조업하던
정치망 어선 A호가 그물을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밍크 고래는
길이가 3.6m, 둘레는 1.7m였으며,
포획 흔적이 없어
구룡포 수협을 통해
2천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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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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