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의붓아들·남편 살인' 고유정에 사형 구형
입력 2020.01.20 (18:14)
수정 2020.0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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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과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고 씨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지만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고 씨는 앞선 공판에서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반면,
의붓아들은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고 씨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지만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고 씨는 앞선 공판에서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반면,
의붓아들은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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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의붓아들·남편 살인' 고유정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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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8:14:32
- 수정2020-01-21 10:24:48
의붓아들과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고 씨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지만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고 씨는 앞선 공판에서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반면,
의붓아들은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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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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