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불 4명 연기 흡입...화재 잇따라

입력 2020.01.14 (16:50) 수정 2020.01.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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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청주시 내덕동의 한 숙박업소
2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집기류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6시 반쯤에는
옥천군 옥천읍의 한 공터에 세워진
굴착기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동을 켜는 순간
엔진 부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운전기사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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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업소 불 4명 연기 흡입...화재 잇따라
    • 입력 2020-01-20 18:28:51
    • 수정2020-01-20 18:30:53
    청주
오늘 오전 8시쯤 청주시 내덕동의 한 숙박업소 2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집기류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6시 반쯤에는 옥천군 옥천읍의 한 공터에 세워진 굴착기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동을 켜는 순간 엔진 부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운전기사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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