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553차례 허위 신고한 30대 입건
입력 2020.01.14 (16:00)
수정 2020.01.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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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는
하룻밤 사이 500차례 넘게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3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부터
오늘 오전 5시 10분까지, 5시간여 동안
자신의 휴대전화로 112에
553차례 전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별다른 말없이
전화를 걸고 끊는 행위를 반복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룻밤 사이 500차례 넘게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3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부터
오늘 오전 5시 10분까지, 5시간여 동안
자신의 휴대전화로 112에
553차례 전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별다른 말없이
전화를 걸고 끊는 행위를 반복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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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553차례 허위 신고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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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8:29:02
- 수정2020-01-20 18:30:46
청주 청원경찰서는
하룻밤 사이 500차례 넘게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3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부터
오늘 오전 5시 10분까지, 5시간여 동안
자신의 휴대전화로 112에
553차례 전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별다른 말없이
전화를 걸고 끊는 행위를 반복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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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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