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설 연휴에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110건으로
하루 평균 5.8건이 났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1.8건이 많은 것입니다.
설 연휴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났고
재산 피해는 7억 6천 250만원에 달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110건으로
하루 평균 5.8건이 났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1.8건이 많은 것입니다.
설 연휴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났고
재산 피해는 7억 6천 250만원에 달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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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설 연휴 화재 평소 보다 많아...불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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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8:29:51
평소보다 설 연휴에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110건으로
하루 평균 5.8건이 났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1.8건이 많은 것입니다.
설 연휴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났고
재산 피해는 7억 6천 250만원에 달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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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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