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승용차 하천으로 추락…1명 부상
입력 2020.01.14 (09:50)
수정 2020.01.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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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50분쯤
청주 무심천 모충교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러시아인 운전자 28살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로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A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 무심천 모충교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러시아인 운전자 28살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로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A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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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승용차 하천으로 추락…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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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8:29:51
- 수정2020-01-20 18:30:27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청주 무심천 모충교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러시아인 운전자 28살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로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A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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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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