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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삼성, 인도에 5억달러 투자해 디스플레이공장 추진”
입력 2020.01.20 (18:50) 수정 2020.01.20 (19:17) 국제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에 5억 달러, 우리 돈 약 5천800억 원을 투자해 디스플레이 공장을 새로 지을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지난 3일 인도 당국에 제출한 공장 신설안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자금 350억 루피, 약 5천708억 원을 빌려주고, 뉴델리 외곽의 노이다에 있는 부지도 양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노이다에서 스마트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삼성과 중국 업체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삼성의 인도 내 디스플레이 공장 신설 계획은 현지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급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지난 3일 인도 당국에 제출한 공장 신설안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자금 350억 루피, 약 5천708억 원을 빌려주고, 뉴델리 외곽의 노이다에 있는 부지도 양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노이다에서 스마트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삼성과 중국 업체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삼성의 인도 내 디스플레이 공장 신설 계획은 현지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급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로이터 “삼성, 인도에 5억달러 투자해 디스플레이공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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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8:50:54
- 수정2020-01-20 19:17:03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에 5억 달러, 우리 돈 약 5천800억 원을 투자해 디스플레이 공장을 새로 지을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지난 3일 인도 당국에 제출한 공장 신설안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자금 350억 루피, 약 5천708억 원을 빌려주고, 뉴델리 외곽의 노이다에 있는 부지도 양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노이다에서 스마트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삼성과 중국 업체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삼성의 인도 내 디스플레이 공장 신설 계획은 현지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급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지난 3일 인도 당국에 제출한 공장 신설안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자금 350억 루피, 약 5천708억 원을 빌려주고, 뉴델리 외곽의 노이다에 있는 부지도 양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노이다에서 스마트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삼성과 중국 업체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삼성의 인도 내 디스플레이 공장 신설 계획은 현지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급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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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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