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운전시간 연장’ 노사 갈등 봉합

입력 2020.01.20 (19:33) 수정 2020.01.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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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전시간 연장 방침을 철회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노사 간 갈등이 일단 봉합됐습니다.

교통공사는 오늘 오후 운전 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이 승무원 운전시간을 4시간 30분에서 4시간42분으로 일방적 개악했다며 내일 첫 차부터 업무지시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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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운전시간 연장’ 노사 갈등 봉합
    • 입력 2020-01-20 19:36:00
    • 수정2020-01-20 1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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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전시간 연장 방침을 철회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노사 간 갈등이 일단 봉합됐습니다.

교통공사는 오늘 오후 운전 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이 승무원 운전시간을 4시간 30분에서 4시간42분으로 일방적 개악했다며 내일 첫 차부터 업무지시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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