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도중,올림픽 국가대표 응원카드 보내

대구 동도중학교 학생들이
올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응원 카드를 보냈습니다.
동도중학교 1학년 340여 명은
지난해 말 체육수업 시간에
비인기 종목을 중심으로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카드와 편지,그림 80여 점을 제작해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에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선수촌은
최근 열린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동도중 학생과 교사 40여 명을 초청했으며
학생들의 작품도 전시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