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7년 제주 1인 가구 비중 36.4% 예상
입력 2020.01.20 (20:07)
수정 2020.0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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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은
2047년
제주지역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6.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도내 1인 가구 비율 29.9%보다
6.5%p 증가한 것이며
가구 수면에서도 지난해 25만 천 가구에서
2047년에 36만 2천 가구로 예측됐습니다.
반면 평균 가구원 수는
지난해 2.49명에서
2047년 2.05명까지 줄어들고,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의 경우
12.4%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47년
제주지역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6.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도내 1인 가구 비율 29.9%보다
6.5%p 증가한 것이며
가구 수면에서도 지난해 25만 천 가구에서
2047년에 36만 2천 가구로 예측됐습니다.
반면 평균 가구원 수는
지난해 2.49명에서
2047년 2.05명까지 줄어들고,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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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7년 제주 1인 가구 비중 36.4%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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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20:07:53
- 수정2020-01-20 20:08:08
호남지방통계청은
2047년
제주지역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6.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도내 1인 가구 비율 29.9%보다
6.5%p 증가한 것이며
가구 수면에서도 지난해 25만 천 가구에서
2047년에 36만 2천 가구로 예측됐습니다.
반면 평균 가구원 수는
지난해 2.49명에서
2047년 2.05명까지 줄어들고,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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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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