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이 수도 베이징까지 확산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춘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 여성 관광객인데, 국내 확산 가능성과 방역 대책 자세히 짚어봅니다.

실종자 추정 신호 포착…수색 상황은?

한국인 교사 네 명이 실종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보이는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사고 현장을 연결해 수색 상황 알아봅니다.

‘유재수 전방위 구명’ 검찰 공소장 공개

유재수 전 금융위 국장에 대해 감찰이 진행되자, 참여정부 인사들이 전방위적으로 구명 운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이국종 “물러날 것”…닥터헬기 해법은?

아주대 의료원장과의 갈등이 불거진 이국종 교수가 권역외상센터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선 필요하지만 민원 대상이 된 닥터헬기! 갈등을 풀 해법을 찾아봅니다.

총선 후보 공모…통합 협의체 구성

사일오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후보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한국당과 새보수당은 통합협의체를 구성하는데 합의했고, 정계에 복귀한 안철수 전 의원은 광주를 찾아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