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이오화력, '일 수입 석탄재' 국산 대체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최근 삼표시멘트 삼척공장과
석탄재 6만 톤을 시멘트 원료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일본산 석탄재 수입 제로화'를 위한 민관협의체의
강원도 내 첫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이번 계약으로 연간 석탄재 처리 비용을
약 6억 원 넘게 절감할 수 있게 됐고,
삼표시멘트 측은 기존 일본산 시멘트 부원료를
대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끝)

<참고/추후 내용 보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