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예비후보 자격에 대해 '계속심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검증위는 오늘(20일) 오후 회의를 열고 김 전 대변인의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검증위는 "김 전 대변인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기부내역 등이 포함된 자료를 제출해 소명했다"면서 "검증위는 소명 내용 중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해 현장조사소위원회에 회부해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증위는 전북 군산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부동산 논란' 관련 소명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인 서울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검증위는 오늘(20일) 오후 회의를 열고 김 전 대변인의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검증위는 "김 전 대변인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기부내역 등이 포함된 자료를 제출해 소명했다"면서 "검증위는 소명 내용 중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해 현장조사소위원회에 회부해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증위는 전북 군산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부동산 논란' 관련 소명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인 서울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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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검증위, 김의겸 예비후보 적격 여부 ‘계속심사’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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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21:32:35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예비후보 자격에 대해 '계속심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검증위는 오늘(20일) 오후 회의를 열고 김 전 대변인의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검증위는 "김 전 대변인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기부내역 등이 포함된 자료를 제출해 소명했다"면서 "검증위는 소명 내용 중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해 현장조사소위원회에 회부해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증위는 전북 군산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부동산 논란' 관련 소명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인 서울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검증위는 오늘(20일) 오후 회의를 열고 김 전 대변인의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검증위는 "김 전 대변인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기부내역 등이 포함된 자료를 제출해 소명했다"면서 "검증위는 소명 내용 중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해 현장조사소위원회에 회부해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증위는 전북 군산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부동산 논란' 관련 소명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인 서울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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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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