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강원 가계대출, 전달보다 2천억 원 증가

입력 2020.01.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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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해 11월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가계 대출액은

21조 4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2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가계 대출 증가율은

2017년 1월 이후 35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가계 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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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강원 가계대출, 전달보다 2천억 원 증가
    • 입력 2020-01-20 21:48:15
    뉴스9(강릉)
강원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해 11월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가계 대출액은
21조 4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2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가계 대출 증가율은
2017년 1월 이후 35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가계 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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