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조승우·옥주현 주연 ‘스위니토드’ 작품상 영예

입력 2020.01.21 (08:36) 수정 2020.0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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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무대 위를 주름잡은 배우들이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현장을 찾았습니다!

조승우, 옥주현 씨를 비롯해 김소현 씨와 이지훈 씨 등 낯익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뮤지컬 시상식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의 축하 공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이석훈 씨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이석훈 : "가발도 콧대도 부러질 때까지 높여봐 어디~ 관심도 없어 난 웃는 놈~♬"]

이어진 시상에서는, ‘시라노’의 조형균 씨와 ‘호프’의 김선영 씨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각각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고요.

한국 최초 1,400만 관객을 돌파한 ‘난타’의 제작자인 배우 송승환 씨가 그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는데요.

[송승환 :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렇게 저한테 상을 주신 분들이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좋은 작품, 좋은 공연을 만드는 데 남은 인생(과) 제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조승우, 옥주현 씨가 열연한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도 무대에서 관객들을 즐겁게 할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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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옥주현 씨를 비롯해 김소현 씨와 이지훈 씨 등 낯익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뮤지컬 시상식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의 축하 공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이석훈 씨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이석훈 : "가발도 콧대도 부러질 때까지 높여봐 어디~ 관심도 없어 난 웃는 놈~♬"]

이어진 시상에서는, ‘시라노’의 조형균 씨와 ‘호프’의 김선영 씨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각각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고요.

한국 최초 1,400만 관객을 돌파한 ‘난타’의 제작자인 배우 송승환 씨가 그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는데요.

[송승환 :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렇게 저한테 상을 주신 분들이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좋은 작품, 좋은 공연을 만드는 데 남은 인생(과) 제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조승우, 옥주현 씨가 열연한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도 무대에서 관객들을 즐겁게 할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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