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부산,경남 기온 역대 두 번째 높아
입력 2020.01.20 (17:10)
수정 2020.01.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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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과 부산,경남의
연평균기온이 14.3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이후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월별로 보면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은
4월과 6~7월을 제외한 모든 달의 기온이
평년보다 1도에서 1.7도 정도 높았습니다.
태풍은 평년의 2배 이상인
7개가 영향을 끼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울산과 부산,경남의
연평균기온이 14.3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이후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월별로 보면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은
4월과 6~7월을 제외한 모든 달의 기온이
평년보다 1도에서 1.7도 정도 높았습니다.
태풍은 평년의 2배 이상인
7개가 영향을 끼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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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부산,경남 기온 역대 두 번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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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1 09:09:21
- 수정2020-01-21 09:10:44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과 부산,경남의
연평균기온이 14.3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이후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월별로 보면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은
4월과 6~7월을 제외한 모든 달의 기온이
평년보다 1도에서 1.7도 정도 높았습니다.
태풍은 평년의 2배 이상인
7개가 영향을 끼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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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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