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오늘 정강정책 방송연설…불출마 후 첫 공식일정

입력 2020.01.21 (11:04) 수정 2020.01.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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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불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민주당 정강정책 연설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과 내일 '공존과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으로 가자'를 주제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실시하고, 오늘은 임 전 실장이, 내일은 김부겸 국회의원이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 간 평화에 기반을 둔 평화경제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의 변화된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특히 공존과 협력을 통해 남북미 간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 한반도 평화를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김부겸 의원은 국민통합의 정치를 강조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복원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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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1 11:04:42
    • 수정2020-01-21 11:12:43
    정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불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민주당 정강정책 연설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과 내일 '공존과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으로 가자'를 주제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실시하고, 오늘은 임 전 실장이, 내일은 김부겸 국회의원이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 간 평화에 기반을 둔 평화경제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의 변화된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특히 공존과 협력을 통해 남북미 간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 한반도 평화를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김부겸 의원은 국민통합의 정치를 강조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복원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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