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가양역 운행 차질…“신호 시스템 장애”

입력 2020.01.21 (16:09) 수정 2020.01.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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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열차가 가양역 부근에서 신호 장애로 멈추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관계자는 "가양역의 신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중앙보훈병원행 열차의 운행이 지연됐고, 반나절만에 임시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호 장애의 영향으로 중앙보훈병원행과 개화행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이날 저녁까지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관계자는 "21일 운행이 종료된 이후에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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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1 16:09:59
    • 수정2020-01-22 0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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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열차가 가양역 부근에서 신호 장애로 멈추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관계자는 "가양역의 신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중앙보훈병원행 열차의 운행이 지연됐고, 반나절만에 임시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호 장애의 영향으로 중앙보훈병원행과 개화행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이날 저녁까지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관계자는 "21일 운행이 종료된 이후에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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