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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자영업자 대출 증가... "건전성 악화"
입력 2020.01.21 (16:57) 포항
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이 늘어나고
영세업자를 중심으로
대출 건전성도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해 6월 말 현재
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액은
21조6천억 원으로
6달 만에 1조3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또 한국은행은
저소득 노년층 자영업자의 대출 비중이 늘었으며,
저소득 저신용 자영업자의
90일 이상 장기 연체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끝)
  • 경북 자영업자 대출 증가... "건전성 악화"
    • 입력 2020-01-21 16:57:21
    포항
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이 늘어나고
영세업자를 중심으로
대출 건전성도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해 6월 말 현재
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액은
21조6천억 원으로
6달 만에 1조3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또 한국은행은
저소득 노년층 자영업자의 대출 비중이 늘었으며,
저소득 저신용 자영업자의
90일 이상 장기 연체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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