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영업자 대출 증가... "건전성 악화"

입력 2020.01.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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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이 늘어나고
영세업자를 중심으로
대출 건전성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해 6월 말 현재
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액은 21조6천억 원으로
6달 만에 1조3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저소득 노년층 자영업자의
대출 비중이 늘었으며,
저소득 저신용 자영업자의
90일 이상 장기 연체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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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자영업자 대출 증가... "건전성 악화"
    • 입력 2020-01-21 19:46:58
    대구
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이 늘어나고 영세업자를 중심으로 대출 건전성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해 6월 말 현재 경북의 자영업자 대출액은 21조6천억 원으로 6달 만에 1조3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저소득 노년층 자영업자의 대출 비중이 늘었으며, 저소득 저신용 자영업자의 90일 이상 장기 연체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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