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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포스코. 비밀주의 벗어나 노사민 참여 정책 필요"
입력 2020.01.21 (20:24) 순천
최근 잇단
광양제철소 안전사고와 직업병 논란 등에 대해
포스코 측이 비밀주의로 일관해
불신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오늘 광양 중마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강화 토론회'에서
노후된 생산 설비와 안전관리감독 부실로
산재와 직업병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노후 설비 교체는 물론 노사민이 참여하는
산업환경안전보건위 구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완 광양만 녹색연합 사무국장도
포스코가 스스로 오염물질배출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정성 있는 개선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광양 포스코. 비밀주의 벗어나 노사민 참여 정책 필요"
    • 입력 2020-01-21 20:24:03
    순천
최근 잇단
광양제철소 안전사고와 직업병 논란 등에 대해
포스코 측이 비밀주의로 일관해
불신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오늘 광양 중마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강화 토론회'에서
노후된 생산 설비와 안전관리감독 부실로
산재와 직업병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노후 설비 교체는 물론 노사민이 참여하는
산업환경안전보건위 구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완 광양만 녹색연합 사무국장도
포스코가 스스로 오염물질배출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정성 있는 개선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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