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매출 감소에도 흑자 전환

지난해 금호타이어의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금호타이어의 매출은
2조 3천 8백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6.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백 89억 원 적자에서
2백 50억 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생산라인 휴무제 등으로 매출이 줄었지만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