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제천시는
2012년에 이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로 다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성 평등 기반 구축과 안전 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등
5대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제천시에
맞춤형 컨설팅, 공무원과 시민 정책 교육,
민관 협력 공모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여성가족부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 시·군은
지난해 기준, 충북 5곳 등 전국 92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