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우회도로 계획에 시민 의견 반영해야"
입력 2020.01.21 (21:23)
수정 2020.01.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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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앞
어린이공원을 관통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사업 계획에
시민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예정지를
도심 녹지로 만들려는 시민들이
도의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김난영 한살림제주 활동가는
해당 구간에 8개 학교 학생 4천6백 명이 오가는 만큼
교육환경권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또, 제주 지역 폭염 일수와 미세먼지도 증가해
녹지 공간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며, 시민 의견을 들어
도로건설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린이공원을 관통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사업 계획에
시민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예정지를
도심 녹지로 만들려는 시민들이
도의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김난영 한살림제주 활동가는
해당 구간에 8개 학교 학생 4천6백 명이 오가는 만큼
교육환경권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또, 제주 지역 폭염 일수와 미세먼지도 증가해
녹지 공간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며, 시민 의견을 들어
도로건설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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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우회도로 계획에 시민 의견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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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1 21:23:49
- 수정2020-01-21 21:27:11
서귀포학생문화원 앞
어린이공원을 관통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사업 계획에
시민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예정지를
도심 녹지로 만들려는 시민들이
도의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김난영 한살림제주 활동가는
해당 구간에 8개 학교 학생 4천6백 명이 오가는 만큼
교육환경권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또, 제주 지역 폭염 일수와 미세먼지도 증가해
녹지 공간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며, 시민 의견을 들어
도로건설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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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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