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수자원공사 조직개편 의결 유감"

입력 2020.01.21 (21:54) 수정 2020.01.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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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가
전북본부에서 맡아온
영산강과 섬진강 관리 업무를
광주로 이전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지은 데 대해
전라북도의회가
유감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도의회 공공기관지원특위는
수자원공사가
심도 있는 논의 없이
조직개편안을 서면으로 의결한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어긋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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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수자원공사 조직개편 의결 유감"
    • 입력 2020-01-21 21:54:59
    • 수정2020-01-21 22:04:14
    뉴스9(전주)
수자원공사가 전북본부에서 맡아온 영산강과 섬진강 관리 업무를 광주로 이전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지은 데 대해 전라북도의회가 유감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도의회 공공기관지원특위는 수자원공사가 심도 있는 논의 없이 조직개편안을 서면으로 의결한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어긋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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