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수자원공사 조직개편 의결 유감"
입력 2020.01.21 (21:54)
수정 2020.01.21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전북본부에서 맡아온
영산강과 섬진강 관리 업무를
광주로 이전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지은 데 대해
전라북도의회가
유감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도의회 공공기관지원특위는
수자원공사가
심도 있는 논의 없이
조직개편안을 서면으로 의결한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어긋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전북본부에서 맡아온
영산강과 섬진강 관리 업무를
광주로 이전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지은 데 대해
전라북도의회가
유감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도의회 공공기관지원특위는
수자원공사가
심도 있는 논의 없이
조직개편안을 서면으로 의결한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어긋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의회 "수자원공사 조직개편 의결 유감"
-
- 입력 2020-01-21 21:54:59
- 수정2020-01-21 22:04:14
수자원공사가
전북본부에서 맡아온
영산강과 섬진강 관리 업무를
광주로 이전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지은 데 대해
전라북도의회가
유감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도의회 공공기관지원특위는
수자원공사가
심도 있는 논의 없이
조직개편안을 서면으로 의결한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어긋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