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의 "기능 축소 우려 KT 조직개편안 철회해야"
입력 2020.01.21 (21:56)
수정 2020.01.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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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공회의소협의회는
KT가 전북과 전남, 제주를 한데 묶어
광주에 본부를 두는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북본부의 독자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 사업 추진 기능 등이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KT가 비록 민간기업이지만
공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조직 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끝)
KT가 전북과 전남, 제주를 한데 묶어
광주에 본부를 두는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북본부의 독자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 사업 추진 기능 등이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KT가 비록 민간기업이지만
공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조직 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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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상의 "기능 축소 우려 KT 조직개편안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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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1 21:56:44
- 수정2020-01-21 21:59:56
전북 상공회의소협의회는
KT가 전북과 전남, 제주를 한데 묶어
광주에 본부를 두는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북본부의 독자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 사업 추진 기능 등이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KT가 비록 민간기업이지만
공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조직 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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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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