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앤 오늘>진천복합산업단지 조성

[앵커멘트]
충북 앤 뉴스 시간입니다.
진천군이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충북개발공사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밖에
옥천과 제천 소식
민수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진천군과 충북개발공사가
오늘
진천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허가와 기반 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건설 업체 참여,
지역 생산 자재·장비 구매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관우 / 진천군 전략사업담당관
"진천군에 오고 싶어하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은데 진천군에 산업단지가 분양이 끝나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빨리 만들어야하는 상황에 처해 있어서."

진천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진천군 덕산읍 주변으로

2026년까지
3천억 원이 투입돼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과
산업 시설, 주거용지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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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자활상품 판매 행사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제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천 청풍관광·월악산약초 정보화 마을,
2곳이
사과와 꿀, 한과, 기름 세트, 건강 즙 등
10여 가지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내일은
제천 지역 자활 근로 사업단과 기업
7곳이 만든
강정과 약과 선물세트, 반찬류, 손두부 등
15가지 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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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는
70세 이상 노인의
교통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버스 요금 감면 정책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만 70세 이상 옥천군민들은
횟수에 상관없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행은 3월 1일부터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이용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민수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