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1.22 (06:00) 수정 2020.01.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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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에 ‘독자 파병’…“환영” vs “용인 못 해”

정부가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작전지역을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해 독자적인 작전수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환영 입장을 밝힌 반면 이란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 중단 약속 얽매이지 않아…새 길 모색”

유엔 군축회의에 참석한 북한은 미국이 제재와 압박을 고집한다면 북한은 더이상 핵과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중단 약속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中 300명 넘어·美 첫 환자…추가 3명 ‘음성 판정’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3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격리됐던 3명의 추가 환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색 난항 속 드론 투입…‘눈 녹이려 물 이용’ 검토

안나푸르나 한국 구조팀이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드론을 투입했습니다. 또 깊게 쌓인 눈을 녹이기 위해 물을 끌어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부지방 비…경기 남부 등 미세먼지 ‘나쁨’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구름이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경기 남부 지역 등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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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2 06:01:54
    • 수정2020-01-22 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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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에 ‘독자 파병’…“환영” vs “용인 못 해”

정부가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작전지역을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해 독자적인 작전수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환영 입장을 밝힌 반면 이란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 중단 약속 얽매이지 않아…새 길 모색”

유엔 군축회의에 참석한 북한은 미국이 제재와 압박을 고집한다면 북한은 더이상 핵과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중단 약속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中 300명 넘어·美 첫 환자…추가 3명 ‘음성 판정’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3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격리됐던 3명의 추가 환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색 난항 속 드론 투입…‘눈 녹이려 물 이용’ 검토

안나푸르나 한국 구조팀이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드론을 투입했습니다. 또 깊게 쌓인 눈을 녹이기 위해 물을 끌어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부지방 비…경기 남부 등 미세먼지 ‘나쁨’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구름이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경기 남부 지역 등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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