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통관기준 수출 705억달러..5.5% 감소

입력 2020.01.21 (17:20) 수정 2020.01.22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중무역분쟁 등
대외여건 악화의 영향으로
울산의 지난해 통관기준 수출이
5.5% 감소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통관기준 울산지역 수출액은
전년보다 5.5% 감소한 705억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3%를 차지했습니다 .
품목 별로는
자동차와 선박 수출은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유류와 석유화학은 부진을 겪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작년 통관기준 수출 705억달러..5.5% 감소
    • 입력 2020-01-22 09:09:07
    • 수정2020-01-22 09:09:20
    울산
미중무역분쟁 등 대외여건 악화의 영향으로 울산의 지난해 통관기준 수출이 5.5% 감소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통관기준 울산지역 수출액은 전년보다 5.5% 감소한 705억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3%를 차지했습니다 . 품목 별로는 자동차와 선박 수출은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유류와 석유화학은 부진을 겪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