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공사장서 작업자 숨져…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입력 2020.01.22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공구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6일 오전 9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52살 A 씨가 떨어진 드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천장 타공 작업을 하던 A 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다리에서 떨어진 드릴에 신체 일부를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금천구 공사장서 작업자 숨져…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 입력 2020-01-22 10:33:42
    사회
서울 금천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공구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6일 오전 9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52살 A 씨가 떨어진 드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천장 타공 작업을 하던 A 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다리에서 떨어진 드릴에 신체 일부를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