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부 대학 편입생 경쟁률 '저조'

광주와 전남지역
일부 대학들의 편입생 경쟁률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신대는
편입생 모집 결과
43개 학과 3백36명 정원에
2백91명이 지원해
평균 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한의학과 등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고
31개 학과가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대는
전체 경쟁률 1.27대 1을 기록했지만
40개 학과 가운데
IT 자동차 학과 등 20개 학과가 미달했습니다.
조선대도
64개 학과에서 편입생을 모집했지만
선박해양공학과 등 5개 학과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