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부 과거 기사의 경우, 영상/이미지/기사 내용 등이 정상적으로 서비스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법파견 중단...하청 직원 전원 정규직화" 촉구
입력 2020.01.22 (19:52) 순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하도급업체 소속 직원들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이번 판결이 제조 공정을 세분화해
일부 공정을 하도급업체에 맡기는
이른바 '블럭화' 제조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이라며 불법파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최근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 강 모씨 등
6백 13명이 낸 4건의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에서
모두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끝)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하도급업체 소속 직원들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이번 판결이 제조 공정을 세분화해
일부 공정을 하도급업체에 맡기는
이른바 '블럭화' 제조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이라며 불법파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최근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 강 모씨 등
6백 13명이 낸 4건의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에서
모두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끝)
- "불법파견 중단...하청 직원 전원 정규직화" 촉구
-
- 입력 2020-01-22 19:52:19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하도급업체 소속 직원들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이번 판결이 제조 공정을 세분화해
일부 공정을 하도급업체에 맡기는
이른바 '블럭화' 제조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이라며 불법파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최근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 강 모씨 등
6백 13명이 낸 4건의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에서
모두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끝)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하도급업체 소속 직원들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이번 판결이 제조 공정을 세분화해
일부 공정을 하도급업체에 맡기는
이른바 '블럭화' 제조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이라며 불법파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최근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 강 모씨 등
6백 13명이 낸 4건의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에서
모두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순천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