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속터미널 매각 특혜 의혹 사실 무근"

입력 2020.01.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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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제기한
'청주고속터미널 매각 특혜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2017년 매각 입찰 공고를 통해
현 청주고속터미널이 최고가낙찰자로 선정됐고
낙찰가는 감정평가 2개 기관에 의뢰해
매각예정금액을 산정한 것으로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업시설을 추가해도
터미널 시설은 계속 유지되는 것이므로
용도변경에 있어
법률상 위반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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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고속터미널 매각 특혜 의혹 사실 무근"
    • 입력 2020-01-22 20:17:17
    청주
청주시가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제기한 '청주고속터미널 매각 특혜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2017년 매각 입찰 공고를 통해 현 청주고속터미널이 최고가낙찰자로 선정됐고 낙찰가는 감정평가 2개 기관에 의뢰해 매각예정금액을 산정한 것으로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업시설을 추가해도 터미널 시설은 계속 유지되는 것이므로 용도변경에 있어 법률상 위반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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