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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고생·교사, 중국 우한 체류… 보건당국 확인
입력 2020.01.22 (20:51) 충주
청주지역 중·고등학생과 교사 등 22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단 발병한
중국 우한에 20여 일 동안 머물다 와,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보건소는
이들 학생과 교사가 입국한 날,
발열 상태를 점검하고 설문 조사한 결과
폐렴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잠복 기간을 고려해
오는 29일까지 2~3일 간격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3일 동안
청주시가 주관하는 문화 체험 일정으로
중국 우한에 머물다가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 청주 중고생·교사, 중국 우한 체류… 보건당국 확인
    • 입력 2020-01-22 20:51:12
    충주
청주지역 중·고등학생과 교사 등 22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단 발병한
중국 우한에 20여 일 동안 머물다 와,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보건소는
이들 학생과 교사가 입국한 날,
발열 상태를 점검하고 설문 조사한 결과
폐렴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잠복 기간을 고려해
오는 29일까지 2~3일 간격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3일 동안
청주시가 주관하는 문화 체험 일정으로
중국 우한에 머물다가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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