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4명 ‘음성’…전 세계 확산 우려

국내에서 추가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확진자가 460여 명으로 늘었고 9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전 세계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美 “한국 결정에 감사”…이란 “수용 불가”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 결정에 미국은 한국 정부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란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로선 대 이란 외교 관계와 돌발 상황시 자동 개입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부실 고발 권고사직”…어린이집 급식은 사각지대

유치원 삼법이 통과됐지만 어린이집 급식은 여전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급식 부실을 고발한 보육교사들이 권고사직 당하고, 지자체 자체 점검도 유명무실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홍남기 “지난해 성장률 2%…반등 위한 토대”

지난해 정부 재정 효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 성장률은 2%로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홍남기 경제 부총리와 우리 경제 상황을 평가해 보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점검해 봅니다.

제작 어렵다 민원에 ‘선글라스’ 참고해 입찰 공고

KBS가 보도한 뚫리고 깨지는 특전사 방탄 안경을 더 취재해 보니 군 당국이 일반 선글라스를 바탕으로 구매 요구를 바꿔 다시 공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들기 어렵다는 업체 민원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