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파병 반대…제주해군기지 폐쇄해야"
입력 2020.01.22 (21:13)
수정 2020.01.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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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덴만에 주둔하는
청해부대를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견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대해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32개 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강정해군기지 앞에서 회견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면
미국-이란 전쟁에 휘말리게 돼
한국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게 될 거라고
지적한 뒤
'평화의 섬 제주'의 군사화를 막기 위해
제주해군기지를
반드시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해부대를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견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대해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32개 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강정해군기지 앞에서 회견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면
미국-이란 전쟁에 휘말리게 돼
한국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게 될 거라고
지적한 뒤
'평화의 섬 제주'의 군사화를 막기 위해
제주해군기지를
반드시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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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파병 반대…제주해군기지 폐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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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2 21:13:29
- 수정2020-01-22 21:15:21
중동 아덴만에 주둔하는
청해부대를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견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대해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32개 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강정해군기지 앞에서 회견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면
미국-이란 전쟁에 휘말리게 돼
한국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게 될 거라고
지적한 뒤
'평화의 섬 제주'의 군사화를 막기 위해
제주해군기지를
반드시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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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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