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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번째 작은 '370g' 초미숙아 무사 퇴원
입력 2020.01.22 (21:53) 뉴스9(원주)
국내에서 3번째로 작은

체중 '370그램(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가

6개월 만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오늘(22일) 생존율 1% 미만이었던

초미숙아 '소망이'의 퇴원 기념식을 했습니다.

'소망이'는

지난해 7월, 임신 6개월여 만에

'370g' 초미숙아로 태어나,

두 차례 큰 수술을 받는 등

6개월간의 집중 치료를 거쳐

현재 체중 3.5kg으로 건강해졌습니다. 
  • 국내 3번째 작은 '370g' 초미숙아 무사 퇴원
    • 입력 2020-01-22 21:53:17
    뉴스9(원주)
국내에서 3번째로 작은

체중 '370그램(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가

6개월 만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오늘(22일) 생존율 1% 미만이었던

초미숙아 '소망이'의 퇴원 기념식을 했습니다.

'소망이'는

지난해 7월, 임신 6개월여 만에

'370g' 초미숙아로 태어나,

두 차례 큰 수술을 받는 등

6개월간의 집중 치료를 거쳐

현재 체중 3.5kg으로 건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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