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1.27 (07:00) 수정 2020.01.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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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자 2,100명 육박…미국서 5번째 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중국에서만 2,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대응책 마련을 위해 중국 방문에 나선 가운데 미국에선 5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무증상’ 환자 확진…“전파 가능성 높아져”

우한에서 귀국한 50대 한국인 남성이 국내 세번째 신종 코로나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귀국 당시 별다른 증상 없이 입국해 활동하다 엿새 뒤 확진 판정을 받아 전파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축구대표팀, 사상 첫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축구 대표팀이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서 연장 끝에 사우디 아라비아를 물리치고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계룡산 고청봉 불…주민 280여 명 대피

어젯밤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인 고청봉에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강한 바람에 불이 마을 인근까지 번지면서 주민 28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전국에 비·눈…제주·동해안에 집중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와 동해안에 집중될 전망인데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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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자 2,100명 육박…미국서 5번째 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중국에서만 2,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대응책 마련을 위해 중국 방문에 나선 가운데 미국에선 5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무증상’ 환자 확진…“전파 가능성 높아져”

우한에서 귀국한 50대 한국인 남성이 국내 세번째 신종 코로나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귀국 당시 별다른 증상 없이 입국해 활동하다 엿새 뒤 확진 판정을 받아 전파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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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고청봉 불…주민 28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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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눈…제주·동해안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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