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박완서의 가장 솔직한 목소리 ‘프롤로그 에필로그…’ 외
입력 2020.01.27 (07:35)
수정 2020.01.27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새로 나온 책 소식입니다.
참 깊고 맑았던 사람, 故 박완서 작가의 9주기를 맞아 고인이 생전에 남긴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언어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지폐 안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역사 교양서도 선보입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내가 쓴 글들은 내가 살아온 시대의 거울인 동시에 나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다."
생전의 그 말처럼 40여 년을 쉼없는 열정으로 써내려간 주옥같은 작품들로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작가 박완서.
타계 9주기를 맞아 고인의 문학 정신을 되새기는 뜻에서 소설과 산문, 동화 등에 실렸던 작가의 말 67편을 모았습니다.
가장 솔직한 작가의 목소리와 함께 작가와 작품 연보, 주요 작품 표지까지 망라해 박완서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 했습니다.
세종대왕, 퇴계 이황, 신사임당, 그리고 아들 율곡 이이.
넷의 공통점은 바로, 지폐 속 인물이라는 것!
우리의 일상 속 경제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지폐, 그 속에 담긴 역사의 수수께끼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저자가 지폐 그림에 담긴 역사문화유적 16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길어올린 새롭고도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꼽는 '소나무'.
오랜 세월 그렇게 사랑받아온 소나무가 이 땅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소나무 박사의 소나무 이야기입니다.
소나무의 오랜 역사에서 출발해,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솔숲을 지나, 소나무를 지키고 가꿔내려는 이들의 땀과 열정까지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새로 나온 책 소식입니다.
참 깊고 맑았던 사람, 故 박완서 작가의 9주기를 맞아 고인이 생전에 남긴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언어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지폐 안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역사 교양서도 선보입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내가 쓴 글들은 내가 살아온 시대의 거울인 동시에 나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다."
생전의 그 말처럼 40여 년을 쉼없는 열정으로 써내려간 주옥같은 작품들로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작가 박완서.
타계 9주기를 맞아 고인의 문학 정신을 되새기는 뜻에서 소설과 산문, 동화 등에 실렸던 작가의 말 67편을 모았습니다.
가장 솔직한 작가의 목소리와 함께 작가와 작품 연보, 주요 작품 표지까지 망라해 박완서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 했습니다.
세종대왕, 퇴계 이황, 신사임당, 그리고 아들 율곡 이이.
넷의 공통점은 바로, 지폐 속 인물이라는 것!
우리의 일상 속 경제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지폐, 그 속에 담긴 역사의 수수께끼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저자가 지폐 그림에 담긴 역사문화유적 16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길어올린 새롭고도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꼽는 '소나무'.
오랜 세월 그렇게 사랑받아온 소나무가 이 땅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소나무 박사의 소나무 이야기입니다.
소나무의 오랜 역사에서 출발해,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솔숲을 지나, 소나무를 지키고 가꿔내려는 이들의 땀과 열정까지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로 나온 책] 박완서의 가장 솔직한 목소리 ‘프롤로그 에필로그…’ 외
-
- 입력 2020-01-27 07:47:02
- 수정2020-01-27 08:25:28
[앵커]
새로 나온 책 소식입니다.
참 깊고 맑았던 사람, 故 박완서 작가의 9주기를 맞아 고인이 생전에 남긴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언어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지폐 안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역사 교양서도 선보입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내가 쓴 글들은 내가 살아온 시대의 거울인 동시에 나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다."
생전의 그 말처럼 40여 년을 쉼없는 열정으로 써내려간 주옥같은 작품들로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작가 박완서.
타계 9주기를 맞아 고인의 문학 정신을 되새기는 뜻에서 소설과 산문, 동화 등에 실렸던 작가의 말 67편을 모았습니다.
가장 솔직한 작가의 목소리와 함께 작가와 작품 연보, 주요 작품 표지까지 망라해 박완서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 했습니다.
세종대왕, 퇴계 이황, 신사임당, 그리고 아들 율곡 이이.
넷의 공통점은 바로, 지폐 속 인물이라는 것!
우리의 일상 속 경제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지폐, 그 속에 담긴 역사의 수수께끼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저자가 지폐 그림에 담긴 역사문화유적 16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길어올린 새롭고도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꼽는 '소나무'.
오랜 세월 그렇게 사랑받아온 소나무가 이 땅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소나무 박사의 소나무 이야기입니다.
소나무의 오랜 역사에서 출발해,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솔숲을 지나, 소나무를 지키고 가꿔내려는 이들의 땀과 열정까지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새로 나온 책 소식입니다.
참 깊고 맑았던 사람, 故 박완서 작가의 9주기를 맞아 고인이 생전에 남긴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언어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지폐 안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역사 교양서도 선보입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내가 쓴 글들은 내가 살아온 시대의 거울인 동시에 나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다."
생전의 그 말처럼 40여 년을 쉼없는 열정으로 써내려간 주옥같은 작품들로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작가 박완서.
타계 9주기를 맞아 고인의 문학 정신을 되새기는 뜻에서 소설과 산문, 동화 등에 실렸던 작가의 말 67편을 모았습니다.
가장 솔직한 작가의 목소리와 함께 작가와 작품 연보, 주요 작품 표지까지 망라해 박완서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 했습니다.
세종대왕, 퇴계 이황, 신사임당, 그리고 아들 율곡 이이.
넷의 공통점은 바로, 지폐 속 인물이라는 것!
우리의 일상 속 경제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지폐, 그 속에 담긴 역사의 수수께끼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저자가 지폐 그림에 담긴 역사문화유적 16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길어올린 새롭고도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꼽는 '소나무'.
오랜 세월 그렇게 사랑받아온 소나무가 이 땅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소나무 박사의 소나무 이야기입니다.
소나무의 오랜 역사에서 출발해,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솔숲을 지나, 소나무를 지키고 가꿔내려는 이들의 땀과 열정까지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