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옛 채석장에 국내 첫 ‘클라이밍 파크’ 2023년 개장
입력 2020.01.27 (11:23)
수정 2020.01.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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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에 있는 옛 채석장이 국내 첫 '클라이밍 파크(Climbing Park)'로 탈바꿈합니다.
양평군은 용문산 자락인 용문면의 옛 철도채석장을 클라이밍 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채석장 부지는 9천㎡ 규모로 중앙선 공사를 위해 골재를 채취하던 곳입니다.
시는 높이 120m, 폭 240m의 채석장 비탈면을 자연암벽장으로 쓰고 바로 옆에는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공암벽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3월까지 클라이밍 파크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평군은 용문산 자락인 용문면의 옛 철도채석장을 클라이밍 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채석장 부지는 9천㎡ 규모로 중앙선 공사를 위해 골재를 채취하던 곳입니다.
시는 높이 120m, 폭 240m의 채석장 비탈면을 자연암벽장으로 쓰고 바로 옆에는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공암벽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3월까지 클라이밍 파크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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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옛 채석장에 국내 첫 ‘클라이밍 파크’ 2023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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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7 11:23:30
- 수정2020-01-27 11:55:06
경기 양평군에 있는 옛 채석장이 국내 첫 '클라이밍 파크(Climbing Park)'로 탈바꿈합니다.
양평군은 용문산 자락인 용문면의 옛 철도채석장을 클라이밍 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채석장 부지는 9천㎡ 규모로 중앙선 공사를 위해 골재를 채취하던 곳입니다.
시는 높이 120m, 폭 240m의 채석장 비탈면을 자연암벽장으로 쓰고 바로 옆에는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공암벽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3월까지 클라이밍 파크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평군은 용문산 자락인 용문면의 옛 철도채석장을 클라이밍 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채석장 부지는 9천㎡ 규모로 중앙선 공사를 위해 골재를 채취하던 곳입니다.
시는 높이 120m, 폭 240m의 채석장 비탈면을 자연암벽장으로 쓰고 바로 옆에는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공암벽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3월까지 클라이밍 파크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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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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