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0.01.27 (20:28) 수정 2020.01.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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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번째 확진 환자…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중국 우한에 갔다가 일주일 전 귀국한 오십대 남성이었습니다. 확진이 이어지면서 위기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중국 사망자 81명…文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이천팔백 명, 사망자는 여든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미·프 ‘전세기 투입’…WHO 사무총장 중국행

미국과 프랑스가 우한에 있는 자국민을 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더블유에이치오 사무총장은 대응 논의를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강원 펜션 폭발 사고 사망자 6명으로 늘어

강원 동해시 펜션 가스폭발 사고로 치료를 받던 육십대 여성이 끝내 숨져 사망자가 여섯명으로 늘었습니다. 일차감식 결과, 객실 엘피가스 밸브부분이 끊겨 있었습니다.

불량 방충재 제조업체 적발…‘뒷돈’ 정황도

배가 부두에 정박할 때 충격을 줄이는 방충재 상당수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3개 업체가 해경에 적발됐는데, 해수부 산하기관 직원에게 뒷돈을 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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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0-01-27 20:28:21
    • 수정2020-01-27 20:31:09
    뉴스 9 예고
국내 4번째 확진 환자…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중국 우한에 갔다가 일주일 전 귀국한 오십대 남성이었습니다. 확진이 이어지면서 위기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중국 사망자 81명…文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이천팔백 명, 사망자는 여든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미·프 ‘전세기 투입’…WHO 사무총장 중국행

미국과 프랑스가 우한에 있는 자국민을 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더블유에이치오 사무총장은 대응 논의를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강원 펜션 폭발 사고 사망자 6명으로 늘어

강원 동해시 펜션 가스폭발 사고로 치료를 받던 육십대 여성이 끝내 숨져 사망자가 여섯명으로 늘었습니다. 일차감식 결과, 객실 엘피가스 밸브부분이 끊겨 있었습니다.

불량 방충재 제조업체 적발…‘뒷돈’ 정황도

배가 부두에 정박할 때 충격을 줄이는 방충재 상당수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3개 업체가 해경에 적발됐는데, 해수부 산하기관 직원에게 뒷돈을 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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