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방역본부'구성

입력 2020.01.27 (20:30) 수정 2020.01.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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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대응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국립목포검역소와 함께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과 중국 관광객에 대해
기존 발열 감지기 활용은
물론 1:1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일부터
6개 팀 28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내일부터 방역본부로 조직을 격상하고
행정부지사를 방역본부장으로 임명키로 했습니다.
한편 목포지역에는 6개 병원이
선별 진료 기관으로
지정돼 병원에 환자 분류소를 설치하는등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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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방역본부'구성
    • 입력 2020-01-27 20:30:16
    • 수정2020-01-27 20:31:51
    목포
전남도가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대응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국립목포검역소와 함께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과 중국 관광객에 대해 기존 발열 감지기 활용은 물론 1:1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일부터 6개 팀 28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내일부터 방역본부로 조직을 격상하고 행정부지사를 방역본부장으로 임명키로 했습니다. 한편 목포지역에는 6개 병원이 선별 진료 기관으로 지정돼 병원에 환자 분류소를 설치하는등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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