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막바지 귀경길 .."제주.흑산도행 통제"
입력 2020.01.27 (20:30)
수정 2020.01.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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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은
막바지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목포항운항 관리실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이미 4만8천여명이
귀경길에 나서 오늘은 평소같은
8천여명이 육지를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해남부 먼바다해역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흑산도.홍도 방면의 쾌속선 5척과 제주행
여객선의 출항이 통제됐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제주행은 오늘 저녁
출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흑산도 홍도 방면은 계속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끝)
막바지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목포항운항 관리실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이미 4만8천여명이
귀경길에 나서 오늘은 평소같은
8천여명이 육지를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해남부 먼바다해역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흑산도.홍도 방면의 쾌속선 5척과 제주행
여객선의 출항이 통제됐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제주행은 오늘 저녁
출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흑산도 홍도 방면은 계속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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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항 막바지 귀경길 .."제주.흑산도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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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7 20:30:16
- 수정2020-01-27 20:31:42
설 연휴 마지막 날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은
막바지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목포항운항 관리실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이미 4만8천여명이
귀경길에 나서 오늘은 평소같은
8천여명이 육지를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해남부 먼바다해역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흑산도.홍도 방면의 쾌속선 5척과 제주행
여객선의 출항이 통제됐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제주행은 오늘 저녁
출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흑산도 홍도 방면은 계속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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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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